안녕하세요. 요즘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
제가 최근에 앙글방글 키즈카페를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답니다.
이번에는 같이 근무했던 선배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는데요.
요즘에 노 키즈존도 많이 생기고 있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생각하다가 앙글방글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의 첫째와 비슷한 나이의 여섯 가족이 함께 모였는데요.
아이들도 서로 노느라 엄마를 찾지 않더라고요!
* 앙글방글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338-18
* 이용 시간 및 요금, 예약 안내
이용시간 및 요금 안내
<앙글방글> 이용시간 및 요금 <정리보증금 안내> 👇 👇 👇 👇 👇 👇 👇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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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올나잇으로 저녁 6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이용하는 것으로 예약했어요.
아이들 체력을 보아하니 4시간은 짧은 듯했거든요.
앙글 방글은 넓은 주방과 커다란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서 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아기 식기류부터 응급 상황을 대비한 응급함까지 모두 잘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소독제도 구비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키즈카페 안에는 미끄럼틀과 암벽 타기, 레고, 주방놀이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놀잇감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쏘서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물놀이장은 조금 작았지만, 아이들이 물을 담아 놀기에 딱 좋은 크기였어요.
그리고 공간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아이들도 보자마자 암벽 타는 곳으로 슝~~~~
앙글방글에는 물품을 거의 챙겨가지 않아도 돼요.
아기 바디워시로부터 로션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 모두 챙겨 간 것이라고는 여분 옷과 혹시 모를 이불, 칫솔, 치약이었고요.
또한 화장실과 샤워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우리 꼬마 친구들은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열심히 뛰어놀고,
주방 옆 수유실이라고 되어 있는 넓은 장소에서 매트를 깔고 취침하였고요,
다음날도 일어나서 열심히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침에는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놀았던 물품을 정리하고 해산했답니다.
다만, 모기 때문에 저는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저 외에는 아무도 모기에 물리지 않았다니까요!
혹시 모르니 모기 기피제는 챙겨가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가격대비 알차게 놀고 왔던 "앙글방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모임을 계획 중이시라면 앙글방글 키즈카페를 고려해 보세요.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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