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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외딴 별장 충격의 발견 : 시츄 48마리

by 쇼크라테스^^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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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동네에서의 힐링을 기대하고 이사간 곳에서 매캐한 냄새와 끊임없는 개의 짖는 소리만 듣게 된다면?

 

최근 여러 포항시민들이 직면한 현실인데요.

 

그들의 발견?

안타까운 상황에 남겨진 48명의 시츄들의 가슴 아픈 시나리오.

이 이야기는 별장으로 이사 온 새로운 이웃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사온 일주일 안에 그들은 부인할 수 없는 악취를 알아차렸습니다.

끊임없는 개 짖는 소리는 일상을 참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원인?

아주 작은 공간에 갇힌 상상할 수 없는 수의 시추들.

조사 결과 시츄 50마리가 원래 그곳에 살았지만 두 마리는 끔찍한 생활 환경으로 인해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주인은 분노한 주민들과 대면한 후 무기력한 개들을 남겨두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다행히 포항의 동물보호센터가 남은 48 마리의 강아지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센터 소속 수의사는 "상황을 감안할 때 건강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며 "적절한 관리를 받으면 한 달 안에 회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포항시 동물보호소 공식 페이지를 통해 구조된 소중한 반려견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파격적인 변신을 알렸다. 

 

최근 동물보호법에 방치가 포함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소홀히 하는 이들에게 엄중한 조치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동물은 사랑, 보살핌, 안전한 환경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애완 동물을 키우는 것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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