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놀이★ 명작 스티커북 10권!

안녕하세요. 달금이네 예요~
주말에 집에서 뭐 하고 놀지?! 싶죠.

책도 읽히고 싶고 놀게 해주고 싶어요!!
네! 이리로 오세요~~~
come on

my little tiger에서 나온 스티커 북인데요.
이 책은 이야기를 쉽게 풀어놓고
아이들이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책이에요.
바로 "명작 스티커 북" 이랍니다.

이 책은 우선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 가지도 다니면서 하기에 좋아요.

실제로 저희는 커피숍 갈 때도 가지고 갔거든요.
스티커 양도 방대해서 붙이기 좋아하는 3~4세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스티커는 한 권에 6장 정도 되는데 양이 많아서 다 붙이려면 대략 2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가요.

이렇게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면~
남편이랑 저는 편하게 대화를 하고
우리 달이는 스티커 북을 열심히 합니다.

자 이제 책을 펼쳐 볼까요?
요즘 달이가 꽂혀 있는 인어공주를 펼쳐 보았어요,
그림체를 한번 보세요.
아기자기하게 귀엽죠 ♡
외국 작가(프랑스 콜로넬 무타르드)가 그린 그림이래요.

스티커는 맨 앞장에 배치되어 있고
한 장 한 장에 가득 담아 있답니다.
책을 넘겨 보면 이야기와 함께
삽화마다 스티커 붙일 수 있도록 흐리게 그림이 표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맨 뒷장에는 놀이판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 달이는 요즘 전래동화와 명작책을 많이 알고 있고 내용도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스티커 북을 줬을 때 너무너무 재미있어했어요.

하지만!!!
이 책은 말 그대로 놀이 북이기 때문에 줄거리가 많이 간소화되어 있어요,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하지는 않아야 해요.
그래도 명작을 재미있게 접하게 해주고 싶은 아이들에게 놀잇감으로 시도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에요.!

오늘 아이에게 책과 함께 재미를 줘볼까요?
한번 구매해 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육아하러 출발합니다^_^
모두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