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커피숍, 비오는 날, 운치 있는 웨이메이커 커피숍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 방문 가능한,  #분위기 좋은 커피숍, #waymaker coffee 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 오는 날 운치 있기도 하지만 날씨 좋은 날 방문해도 좋을 만한 곳이에요.

동료들과 비 오는 날 점심 후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교회 내부에 속해 있어서 종교적인 느낌이 강할까 걱정했지만. 걱정 노!

전혀 교회에 속해 있는 커피숍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잘 꾸며진 곳이었어요.

 

웨이 메이커 커피숍 지도라고 할 수 있는 안내판인데요

저 모두를 다 커피를 마시며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먼저 본관은요. 넓고 깔끔한 내부, 확 틔인 전망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징검다리처럼 총총총 건너가는 재미도 있었지요,

시원한 물정원이 곳곳에 있어서 가슴이 탁 틔이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곳은 본관 왼편에 위치했던 스퀘어인데요.

비가 오는 날에도 운치 있지만 시원하게 바람 부는 날에는 야외 의자에 앉아서 경치를 바라만 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이곳은 본관을 지나 별관 및 테라스예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이루어져서 따뜻한 느낌을 주던 곳이었어요.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그리고 밖으로 커다랗게 창문이 있었고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라스가 있었는데요.

그곳이 명당이었는지 사람들이 전부 그곳에 가득가득 있었답니다. 

그리고 보통 모임할 때 좁아서 끼어 앉거나 두세 개로 테이블을 나누어 앉기도 했는데 이곳은 커다란 테이블도 놓여 있어서 모임 하기에도 적당한 장소이다 싶었답니다.

 

별관을 지나 왼편으로 지나가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신나게 뛰어놀 방방도 준비되어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도 있었답니다. 미니 동물원처럼요.

물론 놀이터 옆에도 아이들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도 놓여 있었어요.

 

이렇게 넓은 커피숍을 쭈욱 둘러본 뒤에 커피를 주문했는데요.

커피는 본관에서 주문하면 된답니다.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 라테를 먹어보았는데요. 

 

부드럽고 달지 않은 커피였어요. 제 입맛에는 너무너무 딱 맞았던 커피였답니다.

다음에 이곳에 아이와 함께 와보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장소였어요.

비 오는 날 운치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아이 동반 되는 커피숍,  조용한 커피숍을 찾고 계신다면 #웨이메이커를 방문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주차장도 넉넉해서 주차 걱정 할 필요도 없었어요.

 

일요일은 휴무 라고 하니 그 점만 주의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당 1길 21-9 웨이메이커 호성점